클리어: 루이지 맨션 3 (Nintendo Switch)
2024년 들어 젓 게임 클리어다. 사실 12월 31일에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원더 클리어를 했기 때문에 이렇게까지 달릴 건 예상 못 했었는데 아들이 소싯적(?)부터 유튜브로 봤던 이 초갓겜에 몰입하셔서 아빠가 퇴근하면 루이지 맨션 하자를 달고 살았기 때문에...
거의 하루에 1층 페이스 정도로 플레이 했고 이런 게임에서 거의 보조캐릭터를 잡는(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에서는 모자, 퓨리월드에서는 쿠파주니어) 아드님께서 구이지를 잡으셨다.
이제 슬슬 닌텐도산 게임이 바닥을 보이고 남은건 한글공부 열심히 해야 할 수 있는 마리오RPG나 페이퍼 마리오, 젤다의 전설 시리즈 정도가 남아있는데 다음은 일단 포켓몬스터 사주기로 했고 레츠고 피카츄를 할 예정인데... 잘 됐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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